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정우 "'이웃사촌' 240만 넘으면 장성규와 더블DJ" 공약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정우가 장성규와의 더블DJ를 약속했다.

정우는 10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개봉을 앞둔 영화 '이웃사촌'(감독 이환경) 홍보에 나섰다.

배우 정우가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했다. [사진=보는 라디오 캡처]
배우 정우가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했다. [사진=보는 라디오 캡처]

이어 희망 관객수에 대해 "240만 명만 넘어도 좋다"며 손익분기점을 언급했다. 또 만약 240만 명이 넘는다면 2시간 동안 장성규와 더블DJ를 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이와 함께 정우는 청취자의 목격담 사연에 "평소에 사진을 찍어주거나 인사를 적극적으로 하지 못한다. 낯을 많이 가리고, 부끄럽고 민망해서"라며 "하지만 공식적인 활동을 할 때는 제가 할 수 있는 거 뭐든 다 하려 노력중"이라고 전했다.

영화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정우는 좌천 위기의 도청팀장 대권 역을 맡았다. 11월 말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정우 "'이웃사촌' 240만 넘으면 장성규와 더블DJ" 공약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