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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 "겨울 촬영 기대돼, 눈 파서 밤 새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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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겨울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9일 오후 SBS '정글의 법칙' 국내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병만, 김준수 PD, 김진호 PD, 박용우 PD가 참석했다.

왼쪽부터 박용우 PD, 김준수 PD, 김병만, 박용우 PD가 9일 SBS '정글의 법칙'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BS]
왼쪽부터 박용우 PD, 김준수 PD, 김병만, 박용우 PD가 9일 SBS '정글의 법칙'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BS]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한국의 추위 속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 겨울 촬영에 대한 궁금증도 이어졌다. 김병만은 "겨울이 더 힘들테지만 궁금하긴 하다. 네팔 해발 3800m에서 눈을 맞고 자본 적이 있고, 시베리아와 남극에서도 자본 적 있다. 하지만 눈을 파서 그 속에서 밤을 새본 적이 없다. 기회를 준다면 이번에 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병만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구석구석 다 들여다보고 싶다. 또 세계 7대 자연경관 중 하나인 제주도에서 발길이 덜 닿은 곳을 찾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지난 9월부터 방영되고 있는 '정글의 법칙' 국내편은 국내 오지를 탐험하는 '정글의 법칙 in 와일드 코리아', 자연의 요리를 선보이는 '정글의 법칙 헌터와 셰프', 업사이클링 생존에 도전하는 '정글의 법칙 제로 포인트'로 이어지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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