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가 결혼 2주년을 맞아 리마인드 촬영을 진행했다.
22일 해피메리드컴퍼니에 따르면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결혼 2주년 기념으로 리마인드 촬영을 한 데 이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결혼기념일인 10월21일 기념으로 1021만원을 기부했다.
홍현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를 공개하면서 "매 결혼기념일마다 꼭 사진으로 남기자는 남편말에 우리만에 특별한 웨딩촬영"이라고 했다. 이어 "그리고 좋은날 꼭 기부하자라는 둘만의 약속도 너무너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10월21일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이어 홍현희는 '오래 살고 볼일'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외식하는 날2'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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