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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산들·공찬이 말하는 B1A4 "우리의 청춘, 10년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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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B1A4가10년 동안 자리를 지켜준 멤버들, 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B1A4(신우, 산들, 공찬)는 19일 오후 네 번째 정규 앨범 'Origin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B1A4(신우, 산들, 공찬)가 19일 오후 네 번째 정규 앨범 'Origin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
B1A4(신우, 산들, 공찬)가 19일 오후 네 번째 정규 앨범 'Origin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

B1A4는 2011년 5인조로 데뷔해 '이게 무슨 일이야', '솔로 데이', '론리'(Lonely), '잘자요 굿나잇', '거짓말이야' 등 히트곡을 남겼다.. 2018년 6월 전속 계약 만료 후 진영과 바로가 다른 회사로 떠났고, 신우 산들 공찬은 재계약하면서 3인조로 바뀌었다.

신우는 "B1A4는 저의 아이돌이다. 많은 바나분들이나 팬들이 저희를 좋아해주는 만큼 저희 역시도 저희 팀에 대한 애정이 있고 아이돌처럼 사랑하고 있다. 저에게 우상과 같은 존재다"라고 팀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산들은 "기둥이다. 지금의 산들이라는 사람을 있게 해줬고, 이정환이라는 사람의 기둥이 되어준 것 같다"라고 말했고, 공찬은 "청춘이다. 10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해왔다. 긴 시간 함께 해줘서 감사한 마음이 가득하다. 앞으로 있을 우리의 청춘들을 아름답게 만들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네 번째 정규 앨범 'Origine'은 B1A4가 3인조 재편 후 처음 내는 음반이자 3년 만의 컴백이다. 멤버 신우가 군 복무를 마치고 이번 앨범을 준비해왔다.

신우는 "B1A4가 5인조에서 3인조로 개편을 하고 처음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많은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라며 "그래도 저희에게는 큰 변화이고 도전이다. 저희 B1A4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시작점이다. 그래서 더 고민을 많이 했고 기대해주고 사랑해주면 감사하겠다"라고 이번 앨범의 의미를 짚었다.

특히 데뷔 10주년에 내는 정규앨범이라는 점에서 의미는 더욱 특별했다. 산들은 "정규 앨범이라 무게가 더 남다르다. 책임감이 많이 생겼고, 우리의 새로운 시작에 중심을 잡아줄 축이다. 10년은 우리만의 추억이 아니라 팬들의 소중한 시간이 담겨있다"라고 말했다.

산들은 "이번 활동이 '영화처럼' 기억됐으면 좋겠다. 영화 같은 순간들이 많이 펼쳐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이 영화는 무조건 해피엔딩이다. 아무리 좀비가 나온다고 해도 해피엔딩이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B1A4의 네 번째 정규 앨범 'Origine'의 타이틀곡 ‘영화처럼’은 신우의 자작곡으로 마치 시간이 멈추어 버린 것처럼 느껴지는 감정을 영화 속 한 장면의 주인공이 되어버린 듯한 상황에 비유한 곡이다.

B1A4는 이날 오후 6시 네 번째 정규 앨범 'Origine'을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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