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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김태훈, 아시아나단편영화제 개·폐막식 사회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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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권율과 김태훈이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과 폐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권율은 오는 22일 진행되는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권율과 김태훈이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과 폐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사진=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권율과 김태훈이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과 폐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사진=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그간 권율은 영화 '명량', '최악의 하루', '사냥', 드라마 '귓속말', '해치', '보이스'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선과 악을 넘나드는 독보적인 연기력과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1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을 비롯해 다양한 영화제와 시상식에서 MC를 맡아오며 능숙한 진행 능력을 입증한 바 있는 권율이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폐막식 사회를 맡은 김태훈은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와 누구보다 끈끈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제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단편의 얼굴상'을 수상한 후 다음 해 특별심사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매년 폐막식 사회자를 맡고 있다.

그는 '나빌레라' 촬영 중에도 흔쾌히 폐막식 사회를 수락하며 영화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폐막식에선 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와 함께 공동 사회를 맡아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은 22일 오후 7시, 폐막식은 25일 오후 7시에 네이버TV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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