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꽃이 꽃을 들고 있네... 역시 원조 요정 클래스"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꽃보다 아름다운 근황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플라워 클래스 힐링타임. 감사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성유리는 루프탑 플라워 클래스에서 꽃을 들고 있는 모습, 자연스럽게 웃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편안한 옷차림의 성유리는 유행하는 "꾸안꾸 (꾸민 듯 안꾸민)" 메이크업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누리꾼들은 "누가 꽃이고 누가 유리인지" "저 꽃들 중에 유리꽃이 제일 예쁘다" "언니는 점점 더 어려지는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