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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탁재훈·김종민, '트로트의 민족' 합류…응원 단장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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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트로트의 민족'에 이상민과 탁재훈, 김종민이 합류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은 서울1, 서울2, 경기, 충청, 전라, 경상, 강원·제주, 해외·이북 등 총 8개 지역에서 80팀이 참여하며, 지역 대항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단장, 부단장이 2인 1조로 지역별 군단을 결성해 참가자들의 조력자로 활약한다.

탁재훈과 이상민, 김종민이 '트로트의 민족' 응원단장으로 출연한다.  [사진=MBC]
탁재훈과 이상민, 김종민이 '트로트의 민족' 응원단장으로 출연한다. [사진=MBC]

'음악의 신' 이상민이 서울1팀 단장으로 확정됐으며, '감초 예능 대가' 탁재훈이 강원·제주팀의 단장으로, 장수그룹 코요태의 리더 김종민이 충청팀 단장으로 나선다.

'트로트의 민족' 제작진은 "이번에 공개된 세 지역의 단장들은 프로듀싱, 보컬 등 다방면에서 음악적인 역량을 갖춘 것은 물론, 탁월한 예능감을 통해 지역별 참가자들을 서포트하며 차세대 스타 메이커로서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과 함께 팀이 되어 각 지역을 이끌어갈 부단장이 누구일지, 또 나머지 5개 지역의 단장과 부단장 라인업에도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로트의 민족'은 전현무가 MC를 맡았으며 이은미, 박칼린, 김현철, 진성, 이건우, 박현우, 정경천, 알고보니 혼수상태(김경범 김지환)가 심사위원으로 총출동한다.

10월 3일 오후 8시 50분 '추석 특별판'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10월 23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5분 시청자들을 만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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