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영화 '부라더'가 TV 방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전문 케이블 채널 'OCN'은 17일 오전 한국영화 '부라더'를 방영 중이다.
'부라더'는 2017년 11월 개봉했던 한국영화로 마동석, 이하늬, 이동휘, 송영창, 조우진 등이 출연했다. 2010년 영화 '김종욱 찾기'로 데뷔한 장유정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인디아나 존스를 꿈꾸며 유물발굴에 전 재산을 쏟아붓지만 현실은 늘어나는 빚과 쓸모없는 장비뿐은 형 석봉(마동석)과 가문을 대표하는 눈부신 외모와 명석한 두뇌로 잘 나가는 건설 회사에 다니지만 순간의 실수로 실직 위기에 처한 동생 주봉(이동휘)이 3년 만에 본가로 강제소환된 뒤 사고로 오로라(이하늬)를 치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개봉 당시 전국 149만 관객을 동원했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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