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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이 왜 거기서 나와"…'아내의맛' 깜짝 등장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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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방송화면]
[TV조선 방송화면]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드라마 '카메오 원픽'으로 화끈하게 부상하고 있는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복수해라' 주인공으로 나서는 김사랑과 조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현희는 드라마에 캐스팅 됐다. 11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배우 김사랑의 미용실 원장 역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리허설에서 감독에게 과한 제스처와 오버 말투 금지를 요청 받아 더욱 긴장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때 김사랑이 등장했고, '아내의 맛' 남자 출연진들은 "우와~"라며 감탄사를 내뱉었다. 넘사벽 미모를 뽐낸 것. 홍현희는 "제가 떨리더라. 남성 분들은 어떻겠냐"라고 김사랑의 미모를 극찬했다.

김사랑과 홍현희는 서로에게 잘 부탁드린다고 서로 인사했다. 긴장한 홍현희는 자꾸만 김사랑에게 시선이 쏠렸다. 그는 "너무 떨리더라. 실제로 본 적이 없었다"라며 "저보다 언니다"라고 밝혔다.

'아내의 맛' 패널들이 놀라워하자, 장영란은 "저랑 나이가 동갑이다. 43세"라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이휘재, 박명수 등은 "진짜 동갑이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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