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이진혁이 '놓지마 정신줄' 종영 소감을 전했다.
4일 이진혁은 공식 SNS를 통해 지난 3일 종영한 JTBC 시트콤 '놓지마 정신줄' 종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진혁이 JTBC 시트콤 '놓지마 정신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티오피미디어]](https://img-mlb.inews24.com/image_joy/202009/1599183440332_1_104302.jpg)
이진혁은 "웃음 가득 시트콤인 '놓지마 정신줄'이 종영했습니다"라며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던 분위기가 드라마에도 담겨 시청자분들에게 많은 행복과 즐거움을 드린 거 같아 기뻤습니다"라고 말했다.
'놓지마 정신줄' 오관진 감독과 정수현 작가를 비롯, 함께 출연한 배우와 원작 신태훈, 나승훈 작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 이진혁은 "앞으로 더 성장하는 이진혁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놓지마 정신줄'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트콤 '놓지마 정신줄'에서 이진혁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고퀄리티로 태어났지만 늘 정신줄을 놓고 다니는 일명 '고퀄리티 쓰레기' 정신 역으로 분해 거침없이 망가지며 시청자들에 큰 웃음을 준 바 있다.
본업인 가수 활동과 각종 예능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던 이진혁이 첫 연기 도전작 '그 남자의 기억법'에 이어 두 번째 작품 '놓지마 정신줄'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가운데 다재다능한 멀티 캐릭터로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이진혁의 차기작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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