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이상옥, 췌장암 투병 끝 하늘의 별 됐다…오늘(30일) 발인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췌장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난 배우 이상옥이 애도 물결 속 영면에 든다.

30일 정오 서울 혜화동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서 배우 이상옥의 발인식이 엄수된다.

고인은 지난해 5월 췌장암 판정을 받았으며, 작품 활동을 잠시 접어두고 치료에 전념해왔다. 췌장암 말기로 투병생활을 이어가던 故 이상옥은 최근 상태가 악화돼 응급실로 옮겨졌으나 회복하지 못하고 지난 28일 세상을 떠났다.

배우 고 이상옥[사진=이상옥 인스타그램]
배우 고 이상옥[사진=이상옥 인스타그램]

이상옥은 2005년 영화 '연애'를 시작으로 '뜨거운 것이 좋아' '소원' '맨홀' '손님' '순정' '부산행' '가려진 시간' '판도라' '여고생'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왔다. 유작은 '장산범'이다.

네티즌들은 46세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한 이상옥의 소식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는 행복하시길' 등 글을 남기며 추모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상옥, 췌장암 투병 끝 하늘의 별 됐다…오늘(30일) 발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