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서준이 첫 손님으로 등장했다.
17일 첫방송된 tvN '여름방학'에서는 낯선 곳에서 한달살기를 시작한 정유미, 최우식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유미와 최우식은 텃밭에서 토마토, 자두, 레몬밤, 바질을 딴 뒤 직접 지중해식 샐러드와 레몬밤차를 만들어 먹었다.
이후 새로 합류할 친구 박서준 맞이에 분주했다. 두 사람은 박서준이 집에 도착하기 전 마트에 가서 장보기을 봤고, 문어, 가리비찜까지 준비했다.
박서준이 도착하자 최우식은 웰컴드링크로 레몬밤차와 웰컴 과일로 유기농 자두를 내놓았다. 최우식과 정유미가 준비한 음식을 본 박서준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박서준은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라며 최우식을 놀렸다.
이어 박서준은 정유미가 요가할 때 쓰는 싱잉볼을 쓰레기통으로 알고 쓰레기를 버려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유미와 최우식은 박서준이 가져온 수박을 잘라냈다. 박서준은 오자 마자 수박을 자르며 일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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