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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엔터 대표, 인피니트 남우현 '취중 폭행' 논란 "입장 정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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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울림엔터테인먼트 이중엽 대표가 그룹 인피니트 남우현 김성규에게 폭언 및 폭행을 해 파장을 일으켰다.

인피니트 남우현은 최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김성규, 이중엽 대표와의 술자리를 공개했다.

인피니트 남우현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인피니트 남우현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술에 취한 것으로 보이는 이중엽 대표가 남우현에게 "네 얼굴은 최악이다", "이 XX"라 외모를 비하하는 막말을 하고, 남우현의 모자를 손으로 툭툭 치는 모습이 그대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송출됐다.

남우현은 시청자에게 "방금 봤느냐. 나를 이렇게 때린다"고 우스갯소리를 했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소속 아티스트에게 폭언을 하는 이중엽 대표의 행동이 옳지 못하다며 지적하고 있다.

이와 관련,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조이뉴스24에 "현재 입장을 정리 중이다"고 이번 사태에 대해 짤막한 입장을 남겼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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