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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프로야구 잠실·사직·수원 경기 우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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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13일 열릴 예정인 KBO리그 세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이날 잠실구장에서는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 사직구장에서는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는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전이 각각 열릴 예정이었다. 세 경기는 전날(12일) 비로 각각 3회 노게임(NC-LG전), 우천 취소(이상 두산-롯데전, 삼성-KT전) 가 선언돼 13일 편성됐다.

그러나 장마전선 영향으로 비가 계속 내렸고 결국 세 경기 모두 우천 취소 결정이 다시 내려졌다. NC-두산전은 오는 10월 10일 같은 장소에서 더블헤더로 편성됐다.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전은 우천 취소됐다. 해당 경기는 오는 10월 10일 더블헤더로 편성됐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 DB]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전은 우천 취소됐다. 해당 경기는 오는 10월 10일 더블헤더로 편성됐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 DB]

두산-롯데, 삼성-KT전은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NC는 14일부터 고척 스카이돔으로 장소를 옮겨 키움 히어로즈와 주중 원정 3연전을 치른다. NC는 수도권 원정 9연전 일정을 치르고 있다.

LG는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원정을 떠난다. 사직구장에서 롯데와 주중 3연전을 갖는다. 삼성은 안방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KIA 타이거즈와 주중 3연전이 잡혀있다.

한편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다른 두 곳에서 열릴 예정인 경기 관련 기상 상황도 알렸다. 오후 4시 기준으로 SK 와이번스-한화 이글스(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키움 히어로즈-KIA 타이거즈(광주 기아챔파언스필드)전이 열리는 구장은 비가 그친 상황이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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