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황석정, 머슬퀸 도전 "주위 반대有…인식 건강하게 바꿔 희망 주고 싶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머슬퀸 도전을 선언한 배우 황석정이 희망을 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황석정은 오는 26일 섬유센터에서 열리는 피트니스 대회 'YESKIN SPOFIT'(예스킨 스포핏)에 출전한다.

황석정은 "최근 마흔파이브가 운동하는 걸 봤고, 대화도 자주 했다. 그래서 대회에 응원하러 갔다 왔다. 거기서 양치승 관장과 최은주 실장이 (피트니스) 대회에 나가라고 했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황석정이 머슬퀸에 도전한다. [사진=SPOTV]
황석정이 머슬퀸에 도전한다. [사진=SPOTV]

개그맨 김원효, 허경환, 김지호, 박영진, 박성광 등으로 구성된 마흔파이브는 생애 첫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 의미 있는 성과를 얻었다. 황석정도 당시 대회 현장에 방문했다.

마흔파이브의 도전에 힘을 얻은 황석정이 피트니스 대회 출전 의사를 밝히자 마흔파이브는 물론 배우 성훈도 힘을 줬다고. 특히 김지호가 응원 메시지를 많이 건넸다는 후문이다. 영화 '기생충'에서 열연했던 이정은도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이번 대회 목표를 묻자 황석정은 "양치승 관장과 최은주 실장을 보람 있게 해주고 싶다"며 "주위에서 다 반대했다. 그런 사람들의 인식을 건강하게 바꾸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끈기 있게 내 몸을 가꿔 헬스가 좋은 운동이라는 걸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황석정은 '제 2의 황석정'을 꿈꾸고 있는 사람들에게 "여러분들에게 몸으로 증명해서 희망을 품는 계기가 됐음 좋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황석정, 머슬퀸 도전 "주위 반대有…인식 건강하게 바꿔 희망 주고 싶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