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영화 '특별시민'이 TV 방영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영화 전문 케이블 채널 'OCN'은 6일 오후 한국영화 '특별시민'을 방영했다.
'특별시민'은 2017년 4월 개봉한 한국영화로 박인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개봉 당시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문소리, 라미란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별시민'은 정치9단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가 선거 공작의 일인자 심혁수(곽도원), 겁 없이 선거판에 뛰어든 젊은 광고 전문가 박경(심은경)과 함께 헌정 사상 최초의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헐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메이즈러너' 시리즈로 유명한 이기홍도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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