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2년 만에 재출연한다. 2018년 아들 하준 군과 일상을 공개했던 그는 이제 하준, 하연 남매의 아빠로 등장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1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조이뉴스24에 "박현빈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최근 녹화를 마쳤으며 이들의 모습은 5일 전파를 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현빈은 2018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8개월된 아들 하준 군과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어 박현빈은 지난 해 12월 둘째딸 하연 양을 품에 안았다. 5일 방송에서는 두살 터울의 남매 하준, 하연과 함께하는 트롯 프린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