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강경준과 장신영이 부부싸움을 했다.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경준, 장신영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장신영은 전날 농구하고 1차를 하고 온 강경준에게 화가 났다. 강경준은 눈치를 보다 "어제 난 일찍 들어온 거다"고 말해 장신영의 화를 돋웠다.
강경준은 "어제 1차만 했다. 새벽 1시에 들어왔다"고 말했고, 출연진들은 "12시는 안 넘겨야지"라고 강경준을 타박했다.
박성광은 "그거 말고 또 잘 못 한 거 있죠?"라고 물었고, 강경준은 "아침에 늦게 일어났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강경준은 장신영에게 무릎을 꿇고 애교를 부렸고, 결국 장신영의 화가 풀어졌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