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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 현주엽, 먹방 유튜버 제안…도티 "100만 구독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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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백수' 현주엽이 먹방 유튜버 제안을 받았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전현무와 백수가 된 현주엽의 만남이 그려졌다.

식당에서 전현무와 마주앉은 현주엽은 특내장탕과 모듬고기를 시키며 먹방의 향연을 보여줬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현주엽  [KBS2 캡처 ]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현주엽 [KBS2 캡처 ]

전현무는 현주엽에게 앞으로의 진로를 물어보며 "방송은 괜찮냐. 갈비탕을 할 것이냐"고 유튜브 이야기를 꺼냈다.

전현무는 "불패가 먹방이다"고 말했고 패널 김숙은 "한 두달 안에 백만 (구독자)"이라며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현주엽은 "많이 먹는다고 구박을 받아봤지 많이 먹는게 자랑이 될줄 몰랐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유튜브 1등이 도티다. 유튜브 수입이 탑3에 든다. 삼성동에 제일 비싼 곳에 건물이 있다"고 말했고, 현주엽은 반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갈비탕 사업과 방송을 겸업하고 여유가 생기면 너튜브 하는 것 어떻겠냐"고 권유했다.

전현무는 즉석에서 도티에게 전화를 걸어 "현주엽 선수 아냐? 새로운 일을 찾고 있는 백수다. 먹는 것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먹방 유튜브 하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도티는 "인지도가 있다"라며 " "바로 고용할 의사가 있다. 100만 구독자가 될 수 있다"고 현주엽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현주엽은 "열심히 하겠다"고 90도 폴더 인사를 했다. 전현무는 "먹방러들이 벌벌 떨 것 같다"고 이야기 했고, 도티는 "너무 좋은데"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주엽과 도티가 만나는 장면이 예고됐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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