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워크맨'에 출연한 비와의 만남에 감격을 표했다.
장성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비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장성규는 "비를 만나다"라며 "싸이월드 시절 비를 흉내내던 내가 비를 게스트로 모시고 방송을 하게 되다니 정말 영깡스러운 순간이다"라며 감격스러워했다.
이어 "워크맨. 첫게스트. 비 형이랑 언젠가 꼭 깡소주 마시고 싶다. 님아 그 깡을 건너지마오"라는 해시태그를 남겨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의 만남은 JTBC 웹예능 '워크맨'을 통해 성사됐다. '워크맨'은 장성규가 세상의 모든 직업을 체험하는 웹예능으로, 비는 최초의 일일 알바생으로 등장한다.
현재 '1일 1깡'이라는 밈(meme)으로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비는 '워크맨'에서 장성규와 함께 손 세차장 아르바이트를 체험하며 그동안 예능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일꾼으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 동안 한달에 한번 '제철알바' 시리즈에 출연했던 김민아를 제외하고는 게스트가 출연한 적이 없었다.
비가 출연하는 JTBC 웹예능 '워크맨'은 6월 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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