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컬투쇼' 박성광이 예비 아내 이솔이와 예능 근황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최근 이솔이와 결혼을 알린 개그맨 박성광이 스페셜 DJ로 함께했다.
![박성광 이솔이 [사진=SBS]](https://img-mlb.inews24.com/image_joy/202005/1590384616577_1_141117.jpg)
이날 김태균이 "최근에 '동상이몽'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자, 박성광은 "마냥 멋지기만 하지 않더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이에 김태균이 "제수씨(이솔이)가 표현을 잘 하더라. 백허그가 자연스럽더라. 오히려 박성광이 카메라 앞에서 더 어색하더라"고 말하자, 박성광은 "카메라가 있지 않나. 그동안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지 않아서 부끄럽더라. (이솔이에게) '체질이네, 체질이야' 했다. 내가 오히려 어색하고 아내가 더 자연스럽더라"고 답했다.
김태균은 "(박성광이) 사랑꾼으로, 대세남으로 등극할 것 같다"며 후배 개그맨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 커플은 오는 8월 15일 결혼식을 올린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