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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수가 직접 밝힌 '이혼 루머'…"결혼 한번도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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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원조 하이틴스타' 이연수가 자신을 둘러싼 '이혼 루머'에 대해 "결혼을 한번도 한 적이 없다"며 직접 해명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Plus 예능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80년대 설현'으로 불린 배우 이연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SBS Plus 방송화면]
[SBS Plus 방송화면]

옆에 있던 이진호는 "미국 가서 이혼했다는 루머도 있더라"라고 운을 뗐고, 이연수는 "연관검색어에 '결혼', '이혼'이 있다"며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연수는 "50대 싱글인데 나이가 있고 공백기가 있으니까 이혼으로 많이 상상하신다. 하지만 한 번도 안 갔다"고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바로 잡았다.

1980년대 왕성한 연예계 활동을 펼쳤지만, 1993년 돌연 은퇴한 이연수는 갑자기 방송활동을 중단한 이유에 대해 "열 살 때부터 합창단으로 시작했는데 그때는 아역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했던 아이가 또 하다 보니 일을 정말 많이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고등학생이 되면서 경쟁자들이 나왔다. 그 당시 하희라, 김혜선, 이상아, 채시라 등 계속 나왔다. 저는 너무 일찍 해서 그런지 부딪혀서 잘 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지더라. 기싸움에서 뒤쳐지더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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