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조병규 "16살부터 시작한 연기, 괴로운 순간이 훨씬 많았지만…"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조병규가 연기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드라마 'SKY 캐슬'에 이어 '스토브리그'까지 2연타 흥행에 성공한 조병규의 화보와 인터뷰가 마리끌레르 4월호에서 공개되었다.

진행된 인터뷰에서 두 번의 흥행을 경험한 지금의 기분을 묻자 좋고, 행복하지만 더 나은 모습을 어떻게 보여줄지에 대한 고민도 있다며 행복감과 불안감이 공존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5년 동안 무려 70편의 작품을 연기한 배우 조병규는 조급함과 불안이 원동력이 되어 단편부터 독립영화, 웹드라마, 상업 드라마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을 해 체력적으로는 힘들었지만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던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 열여섯 살 때부터 시작해 9년째 연기하는 지금, 괴로웠던 순간이 훨씬 많다고 말하면서도 지금껏 일해온 9년이라는 시간이 연기에 대한 '좋음'의 증거인 것 같다는 생각을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조병규 "16살부터 시작한 연기, 괴로운 순간이 훨씬 많았지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