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화려한 패턴 수트도 찰떡 소화 '패션 끝판왕'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엑소 카이가 패션 매거진 엘르 4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카이는 이번 화보에서 독특한 수트도 찰떡으로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려한 패턴의 수트는 물론 70년대 무드의 수트까지 소화하며 패션왕의 모습을 선보였다.

또 카이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서 장난기 가득한 표정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렀다는 후문. 카이 또한 "편하고 즐겁게 촬영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평소 패션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카이는 이날도 그와 관련된 질문들을 많이 받았다.

카이는 다양하고 과감한 스타일을 끝없이 소화하는 이유에 대해 "명확한 콘셉트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주는 건 어렵지만 재미있다. 오히려 콘셉트 덕분에 평소 엄두가 나지 않는 스타일링을 시도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소신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