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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 "110억 든 놀이동산 사업...바보 소리까지 들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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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임채무가 놀이동산에 관련된 일화를 공개한다.

16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원조 꽃미남 배우 임채무가 출연한다.

임채무는 1980년대 대표 꽃미남 배우 노주현, 한진희, 이덕화와 함께 원조 F4로 불렸다. 인기 절정의 멜로스타였던 그는 현재까지도 중후한 매력을 뽐내는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임채무  [SBS플러스 제공]
임채무 [SBS플러스 제공]

이날 임채무는 재개장을 앞두고 있는 놀이동산 사업 근황을 전했다. 그는 투자비가 얼마나 들었냐고 묻자 "110억 원가량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돈을 버는 족족 놀이동산에 투자해 주변 사람들에게 '바보' 소리를 들었다며 故 이주일과의 일화도 털어놓았다.

임채무는 "이주일이 '이 바보 같은 자식아! 수십억 들여놓고 5억은 벌었냐'고 만류했다. 나는 '돈 버는 것도 좋지만 아이들과 노는 것이 너무 좋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밤 10시 방송.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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