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김우석 전속 모델 발탁…첫 남성모델 기용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뷰티 브랜드 클리오(대표 한현옥)가 그룹 엑스원 출신 김우석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5일 발표했다. ​

김우석은 개인 SNS 개설 하루 만에 팔로워 30만명을 돌파하고 게시되는 사진과 글들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라이징 스타다. 특히 그의 솔로 활동을 응원하는 국내·외 팬들의 '김우석 솔로활동 응원 프로젝트' 이벤트까지 전국 곳곳에서 진행 중일 정도로 남다른 팬덤 화력을 지녔다.

클리오는 "김우석의 파워풀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클리오의 브랜드 가치와 잘 부합되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트렌디한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의 첫 남성 모델인 만큼, 그 동안 클리오에서 보여주지 못한 과감하고 색다른 매력을 한 껏 보여줄 것"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클리오와 김우석이 함께한 뷰티 화보와 영상은 클리오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