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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포레스텔라 강형호, 과학연구원 이력 언급 "지금이 황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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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포레스텔라 강형호가 '복면가왕'에 출연, 아쉽게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 가왕에 오른 '낭랑18세'에 도전장을 내민 8인의 복면 가수의 무대가 펼쳐졌다.

1라운드 세번째 무대는 심마니와 산삼이 '겨울왕국' OST '렛잇고(Let It Go)'를 색다르게 소환했다. 아쉽게 2라운드 탈락에 실패한 산삼은 포레스텔라 강형호였다.

강형호는 '팬텀싱어2' 우승자로, 그의 탈락에 패널들은 "1라운드에 탈락하면 안되는데'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특히 유영석은 "이 분을 탈락 시켰다는 게 너무 죄송하다. 간만에 소름 돋았다. 한국 음악계의 보석 같은 목소리다. 기대하고 있겠다"고 말했다.

화학공학과 출신의 연구원이었던 그의 이력이 재조명 됐다. 그는 "걱정 반 기대 반이었는데 부모님께서 걱정을 하다가 요즘은 걱정을 덜었다. 제 인생의 황금기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대중에게는 낯선 크로스오버 장르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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