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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예능' 김준호 "'1박2일', 5년간 행복했다…죄송한 마음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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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김준호가 '친한예능'에 합류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로 이용진을 꼽았다.

7일 오전 서울 중구 동호로 그랜드앰배서더 서울에서 진행된 MBN '친한예능' 제작발표회에서 김준호는 "2020년 MBN 신인상 받는게 목표"라며 "팀내 나이로 최수종 형님 다음이다. 새마음 새뜻으로 웃겨보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사진-MBN]
[사진-MBN]

'친한예능'은 우리나라를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자부하는 외국인과 한국인이 하나된 마음으로 치열하게 대결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한국인팀' 최수종-김준호-데프콘-이용진과 '외국인팀' 샘 해밍턴-샘 오취리-브루노-로빈 데이아나가 박빙의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김준호는 '1박2일 시즌3'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성 PD와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2019년 사건사고도 있었고 1박2일 문제도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죄송한 마음이 많았다"라며 "김성 PD를 만나러 간 자리에서 이용진이 '같이 할거죠?' 하는데 가슴이 찡하더라"고 했다.

이어 "촬영장에 '1박2일' 스태프들이 거의 다 있는데 밥차 아줌마도 계시더라. 반가워서 눈물이 날 뻔했다. 행복했다"라며 "여행은 같이 가는 동반자가 중요하다. 5년간 차태현, 김종민, 데프콘과 함께 한 것이 좋은 추억이었다. 새로운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고 밝혔다.

'친한예능'은 7일 밤 11시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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