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배우 신현준이 가수 양준일을 향한 뜨거운 팬심을 드러냈다.
27일 신현준은 자신의 SNS에 "예술과 열정은 늙지 않으며 예술을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은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글을 남겼다.
앞서 양준일은 지난 2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슈가맨3' 출연 이후 자신에 쏠리는 관심에 "맨날 꿈꾸는 것 같다"며 한국에서 정착하고 싶은 소망을 밝혔다.
양준일은 오는 31일 앞두고 있는 데뷔 후 첫 팬미팅에 대해 "모든 팬 분들이 제 진실한 모습을 남기고 왔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국 교포 출신인 양준일은 1991년 싱글 앨범 '리베카'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히트곡 '가나다라마바사'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1992년 종적을 감춰 그의 근황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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