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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여자친구' 발언 논란…소속사 "경솔 행동 후회…허위사실 유포 법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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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CIX 배진영이 '여자친구' 관련 발언으로 곤욕을 겪고 있다. 소속사는 해당 발언을 해명하고 악의적 게시물에 강력 법적 조치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15일 CIX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전일 태국에서 진행된 V LIVE에서의 멤버 발언과 관련해 온라인상에 허위 또는 악의적으로 유포되고 있는 불법성이 확인된 게시물들을 이미 수집한 상태이며, 이에 대하여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여자친구' 발언에 대해서는 사과했다. 소속사는 "친한 형을 만나러 가는 표현을 부적절하게 한 멤버 역시 회사와의 대화를 통해 경솔한 발언에 대하여 진심으로 후회하고 있으며 주의 깊게 행동하겠다는 약속을 한 상태다"고 설명했다.

또 "팬 여러분들께 걱정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

배진영은 앞서 지난 14일 CIX 멤버 BX와 현석이 V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등장했다. 그는 "어디 가냐"고 묻는 질문에 "여자친구 만나러"라고 답해 멤버들과 방송을 지켜보고 있던 팬들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멤버들이 "뉴이스트 황민현 선배님 말하는 거냐"고 상황을 수습했다.

일부 팬들은 배진영의 발언을 장난으로 넘겼으나, 일부 네티즌들은 배진영의 여자친구 유무에 대한 관심을 보이는가 하면 팬들이 시청하고 있는 방송에서 다소 예민할 수 있는 단어를 언급한 것이 경솔했다고 지적했다.

배진영은 2017년 방송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으로 데뷔했으며, 워너원 활동을 마친 뒤 CIX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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