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이하늬, 필리핀 여행 떠났다…"개인 일정으로 동반 출국"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공식 연인' 윤계상과 이하늬가 동반 여행을 떠났다.

윤계상과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일 조이뉴스24에 "두 분이 동반 출국했다. 하지만 개인 일정이라 구체적인 장소나 시기는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윤계상과 이하늬는 이날 필리핀 칼리보로 동반 여행을 떠났다는 목격담이 게재되면서 또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2013년부터 6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 9월 한 차례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이하늬가 개인 SNS에 올린 반려견 관련 게시물이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이하늬 역시 최근 영화 '블랙머니' 개봉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를 통해 "저희 잘 만나고 있어요"라고 직접 결별설을 해명했다. 또 윤계상과는 서로 연기적인 이야기는 나누지 않지만 배우로서 존중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