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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라운 탈퇴, 빈자리 채우기 위해 연습 몰두…책임감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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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온앤오프(ONF)가 멤버 라운의 탈퇴를 언급하며 책임감 있는 자세로 앨범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온앤오프는 7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GO LIV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온앤오프는 이번 컴백을 앞두고 멤버 라운이 팀에서 탈퇴했다. 라운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연예 활동을 중지한다"는 발표와 함께 소속사와도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이에 온앤오프는 6인조로 팀을 재편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온앤오프는 "6인조로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저희들의 각오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GO LIVE'는 '가동되다'는 말처럼, 저희 온앤오프도 멋진 모습으로 가동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온앤오프는 라운의 탈퇴를 언급하며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저희끼리 뭉치고 연습에 몰두했다. 조금 더 책임감을 갖고 더 열심히 할테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자신들만의 강점을 묻는 질문에 "6인조로 처음 나오는 앨범인데, 여섯 멤버 색깔이 다르다. 또 휴먼노이드라는 독특한 콘셉트와 좋은 노래가 우리의 강점"이라고 답했다.

새 앨범 타이틀곡 'WHY'는 데뷔 때부터 함께 한 모노트리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좋아할수록 점점 망가져가는 자신을 멈출 수 없는 이유를 되묻는 내용을 담고 있다. 멤버 MK도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성장을 입증했다.

앞서 온앤오프는 독일, 프랑스, 스위스. 러시아 등을 오가며 제작한 초대형 스케일의 스포일러 티저를 비롯한 세계관 에피소드 영상을 공개하며 대대적인 컴백을 알렸다. 특히 세계관 에피소드는 끝을 알 수 없는 블록버스터 영화같은 장대한 스케일의 스토리텔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온앤오프의 미니 4집 앨범 'GO LIVE'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 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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