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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순간' 정영주, 옹성우 폭행 사건 개입...신승호에 유리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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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정영주가 신승호에 유리하게 일을 해결했다.

5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최준우(옹성우 분)의 절친이 죽음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준우는 이기태(이승민 분)가 일진들에게 돈을 주고 자신을 문제에 휘말리게 하려 했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 과정에서 절친이 죽음을 맞았던 것.

열여덟의순간 [JTBC 캡처]
열여덟의순간 [JTBC 캡처]

최준우는 이기태 뒤에 마휘영(신승호 분)이 있다는 것을 알고 마휘영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마휘영은 이 사실을 엄마에게 이야기하며 "도와달라"고 말했다.

결국 다음날 일진들은 "돈 받은 적 없다"고 거짓 진술을 하고 최준우는 죄없는 마휘영을 폭행한 것처럼 일이 정리가 됐다.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로 매주 월화 9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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