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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3일 KT전, 배우 윤슬 시구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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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동안 안방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KT 위즈와 2연전을 치른다. 키움을 포함한 KBO리그 10개 팀은 지난 1일을 마지막으로 3연전 체제를 끝내고 2연전 일정에 들어간다.

히어로즈는 이번 2연젼 첫 날인 3일 경기 시구자를 발표했다. 주인공은 배우 윤슬 씨다.

윤 씨는 CF 모델로 데뷔했고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하나'를 비롯해 '마이더스', '라이프온마스'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선보였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사진=키움 히어로즈]

그는 "첫 시구를 히어로즈 홈 경기를 통해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긴장은 되지만 뜻깊은 경험인 만큼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날 홈 경기는 '패밀리데이'로 진행된다. 경기 종료 후 구단 홈페이지 사전 접수를 통한 어린이 팬 20명을 대상으로 그라운드 키즈 런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구단은 이날 놀이를 통한 재활용 분리수거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캔크러시챌린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고척돔 장외 2층 보행광장에 '캔 스트라이크' 존을 운영한다. 캔을 밟아 스트라이크 존으로 던지면 경품을 지급한다.

장내 2층 1, 3루 편의점 앞에서는 '캔 보트' 프로모션도 마련한다. 투수전과 타자전으로 표시된 각각 투표함에 캔을 던져 이날 경기 흐름을 예상하는 이벤트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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