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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 휴가 간 김제동 대신 '굿모닝FM' 진행 "심장 소리 들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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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EXID 솔지가 김제동을 대신해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스페셜 DJ로 나섰다.

솔지는 여름 휴가로 자리를 비운 김제동을 대신해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이하 굿모닝FM)' 스페셜 DJ를 맡는다.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이날 솔지는 "휴가 간 (김)제동 오빠를 대신해 일주일 동안 스페셜 DJ를 맡게 된 솔지"라며 인사를 전한 후 "생각보다 떨리네요. 내 심장 소리가 들릴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어제 잠도 잘 못 잤다. 후 11시부터 누워 있었는데 늦게 잠들었다. 김제동처럼 잘하진 못하더라도 열심히 하겠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솔지는 그룹 EXID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로 뛰어난 가창력과 예능감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해왔다.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의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굿모닝FM' 제작진은 "솔지는 평소 뭐든지 열심히 하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다. 일주일 동안 솔지 특유의 매력으로 특별한 출근길을 함께하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MBC 라디오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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