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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오즈' 영민 "보이프렌드 해체 후 활동 고민, 친구들 덕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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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예쁘장한 구오즈' 영민이 보이프렌드 활동 종료 후 손을 내밀어준 육성재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큐브TV '예쁘장한 구오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비투비 육성재와 전 보이프렌드 멤버 조영민, 조광민, 노민우, 틴탑 리키, 모델 백경도가 참석해 출연 소감을 전했다.

조영민과 조광민, 노민우는 보이프렌드 활동 종료 이후 첫 방송 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와 함께 지난 5월 약 8년 간에 걸친 팀 활동을 마무리 했다.

조영민은 "보이프렌드 멤버들과 연락도 자주 한다. 정민이 얼마 전 콘서트를 했는데 다같이 다녀오면서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다. 연기도 하고 예능도 하면서 기회가 된다면 음원을 발표할 계획이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조광민은 "저희 멤버들 잘 지내고 있다. 다들 끝났다는 생각이 아닌, 준비하는 방향으로 갔다. 뮤지컬이나 연기나 하고 있다. 저희 셋이서 팬들과 만날 기회가 주어져서 유튜브 채널도 개설, 활동하면서 들리지 못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광민은 "보이프렌드 활동이 종료되고 난 후 친구들이 많은 도움이 됐다. 활동이 끝나고 '뭘 해야 될까'라는 생각을 했다. 뭔가가 없을 때 이 프로그램을 같이 해보면 어떻겠냐고 손을 내밀어준 것이 성재였다. 친구들 덕을 보고 있다"고 육성재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큐브TV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 '예쁘장한 구오즈'는 95년생 돼지띠 절친들의 리얼한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 유성재의 지휘 아래 조영민, 조광민, 노민우, 리키, 백경도 등 구오즈 멤버들이 하고 싶은 것을 직접 기획하고 구성, 여섯 남자의 개성과 우정이 넘치는 일상을 공개한다.

12일 큐브TV와 코미디TV, K STAR에서 첫방송 되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10시에 올레TV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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