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미국 빌보드, UPI 등 주요 외신들이 그룹 여자친구의 컴백을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여자친구가 차가운 밤에도 식지 않는 로맨스의 열기를 고스란히 담은 화려하고 날렵한 댄스 트랙 '열대야(FEVER)'로 멤버들의 풍부한 보컬과 비트 드롭, 뭄바톤 리듬의 영감을 받아 완벽한 쇼를 만들어냈다"고 2일 극찬했다.
이어 "여름밤 로맨스를 소재로 한 뮤직비디오에는↓ 트로피컬한 이미지 속에서 후회 없이 갖고 싶은 사랑을 노래하는 여자친구의 모습이 담겨있다. 열대 화초, 선셋, 선인장, 사막, 그리고 주유소를 배경으로 보여지는 강력한 안무가 매혹적이다"고 소개했다.
미국 통신사 UPI 역시 신곡 '열대야(FEVER)' 뮤직비디오를 첨부하며 "파스텔 컬러를 입은 여자친구가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왔다"고 집중 조명했다. 틴데일리도 "여자친구가 신곡 '열대야(FEVER)'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여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여자친구는 지난 1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을 발표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며 글로벌 대세 걸그룹의 면모를 자랑했다.
타이틀곡 '열대야(FEVER)'는 밤이 되어도 식지 않는 열기를 '열대야'에 비유한 노래로, 기존 여자친구의 음악과는 또 다른 느낌의 드랍과 경쾌한 뭄바톤 리듬으로 팝적인 색깔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올여름 리스너들에게 '열정의 여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여자친구는 신곡 '열대야(FEVER)'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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