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첫 솔로 데뷔곡은 '벌스데이'…테디와 공동 작곡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전소미가 첫 솔로 데뷔곡 타이틀 곡명 '벌스데이'를 공개했다.

7일 더블랙레이블은 공식 SNS를 통해 전소미의 첫 솔로 데뷔 타이틀 곡명 '벌스데이(BIRTHDAY)'가 표기된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벌스데이(BIRTHDAY)'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롭게 태어나는 '전소미'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곡 제목이다. 이 곡은 히트곡 메이커이자 더블랙레이블의 대표 프로듀서인 테디가 작곡했으며, 전소미가 직접 공동 작곡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자신의 첫 솔로곡 '벌스데이(BIRTHDAY)' 작곡에 참여한 것은 전소미 본인에게나 팬들에게 매우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전소미는 양갈래로 땋은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마치 생일 파티의 주인공을 빛내듯 풍선, 롤리팝 캔디 등의 소품이 등장함으로써 신나는 썸머송을 예감케 한다.

전소미의 첫 데뷔 싱글 '벌스데이(BIRTHDAY)'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