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이승윤 "'자연인' 녹화, 유동적...자연인 스케줄 맞춘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승윤이 '자연인' 녹화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6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는 '개그콘서트' 주역들이 출연했다. 이승윤은 "'자연인' 이후 어르신들이 많이 알아봐주신다"고 말했다.

이승윤은 '자연인이다' 녹화에 대해 "내 스케줄을 맞추는 게 아니라 자연인 형님들의 스케줄에 맞춘다. 그분들은 자급자족하시는 분들이라 자기 스케줄이 다 있다. 약초를 말리는 날, 거두는 날도 있고, 또 혼자 사시던 분들이라 마음의 준비를 하는 시간도 필요로 하신다"고 말했다.

이승윤은 "그래서 이 녹화 스케줄은 유동적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