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대휘가 김국진을 보며 동질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는 라이머, 뮤지, 이대휘, MC그리가 출연했다.
이대휘는 "김국진 선배님을 보며 동질감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대휘는 "내가 여자 스태프들에게도 팔씨름을 진다. 김국진 선배님도 많이 지시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국진은 "나 보기 보다 세다"고 말하며 이대휘의 손목을 잡았다. 두 사람은 팔씨름을 했고, 김국진이 이겼다.
이대휘는 "이래도 내가 내 몸에 자부심이 있다. 어깨도 각이 졌고, 다리도 길다"고 말했고, 김국진도 "나도 자부심 있다"고 받아쳤다.
라이머는 "대휘가 50KG다. 허리도 22인치다"고 말했고, 여자 제작진들은 놀라움에 비명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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