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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서정희 딸' 서동주 깜짝 등장…美변호사 극한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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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4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에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서동주가 깜짝 등장한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서동주는 '굿피플' 녹화를 위해 하루 휴가를 내 귀국하는 열정을 보였다.

[사진=채널A]
[사진=채널A]

이날 방송에서 서동주는 본격적인 추리에 앞서 늦은 나이에 도전한 미국 변호사 시험과 혹독한 로펌 인턴 생활의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서동주는 특히 시험 결과가 나오기 전 강호동이 꿈에 나와 "잘 될 거예요"라고 특급 응원을 하고 간 일화를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서동주는 미드보다 더 드라마 같은 미국 변호사들의 리얼한 모습을 소개한다. 구글, 아마존 등 해외 유수한 기업을 고객으로 둔 대형 로펌에서 일하고 있는 서동주는 "미국 로펌에서는 인턴들에게 '버스 밑에 던져버린다'는 말을 한다. 알아서 살아남아야 하는 시스템"이라며 본인의 극한 생존기를 전한다.

한편, '굿피플' 인턴들의 마음에 깊이 공감하며 가장 응원하고 싶은 인턴으로 임현서를 지목한 서동주는 "매번 1등만 해서 아무도 응원을 안 할까 봐 마음이 간다"고 이유를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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