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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 양세형, '패션왕' 꿈꾸는 '패션아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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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양세형이 패션 신세계에 입성한다.

오늘(1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3회에서는 패션 피플을 꿈꾸는 양세형의 모습이 공개된다.

양세형이 스타일리스트를 따라 쇼핑몰에 방문한다. 그는 수많은 옷으로 가득한 매장을 보고 "나 지금 신세계! 우와!"라며 감탄했다. 양세형은 스타일리스트를 졸졸 따라다니며 옷 구경을 하는가 하면 자신이 고른 옷을 입고 스타일리스트에게 검사를 받는 등 스타일리스트를 전적으로 따르는 아기새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라 폭소를 유발한다.

[사진=MBC]
[사진=MBC]

이 가운데 양세형 스타일리스트가 과거 양세형의 옷장을 봤던 소감을 솔직하게 고백할 예정이다. 그는 "사실 좀.."이라며 당시를 회상했다고 해 과연 양세형의 옷장이 어땠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아울러 양세형 스타일리스트가 양세형이 고른 난감한 아이템들에 본인의 센스를 더해 심폐소생술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양세형을 패션왕으로 만든 그가 어떤 코디를 보여줄 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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