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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박나래X김숙 "둘이 합쳐 자취·이사 인생 4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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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구해줘홈즈' 박나래와 김숙이 집찾기 경력 40년이라며 '전문가 포스'를 뽐냈다.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이윤화, 이경원 PD와 출연자 박나래와 김숙이 참석했다.

17세부터 자취 생활을 한 연예인 박나래씨와 서울 생활 24년 동안 이사만 20번 경험한 김숙이 각각 팀장을 맡아 남다른 케미를 선사하고 있다.

[사진=MBC]
[사진=MBC]

김숙은 "박나래와 둘이 합쳐 이사 인생 40년이다. 집구하기 조언이라면 전문가"라며 자신들을 소개했다.

박나래는 "나이가 35살인데 17살에 자취를 시작했다. 자취 18년차"라고 했고, 김숙 역시 "서울생활 24년차, 이사 20여회의 대표 이사테이너다"고 말했다.

김숙은 "월세 500-30부터 전세 2800, 서울부터 경기도 부산 제주도까지 다양하게 살아봤다"면서 "부동산 전문가도 아닌데 의뢰가 많이 들어왔다. 저한텐 인생 프로그램이다. 남의 집 보는게 이리 재밌을줄 몰랐다"라며 "어떤 누구보다도 집에 대해 조언을 잘 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구해줘 홈즈'는 의뢰인 조건에 맞춰 연예인이 집을 찾아주는 부동산 중개 예능이다. 설 연휴에 파일럿으로 방송돼 호응을 얻고 지난 3월 31일 정규 편성됐다. 4%대의 시청률로 시작, 최근 6.3%까지 오르며 일요 심야 예능의 새 강자로 자리잡았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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