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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뱅커' 김상중X유동근, 수상한 껍데기집 회동…포섭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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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뱅커' 감사 김상중과 은행장 유동근의 수상한 껍데기집 회동이 포착됐다.

2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수목 드라마 '더 뱅커'(극본 서은정, 오혜란, 배상욱 / 연출 이재진 )에서 대한은행의 절대 권력을 손에 쥐고 비리의 중심에 있는 강삼도(유동근 분)와 이를 끝까지 파헤치려는 노대호(김상중 분)이 마주앉아 소주잔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MBC '더뱅커']
[사진=MBC '더뱅커']

지난주 강행장은 자신의 약점이 될 'D1 계획'의 결정적인 증거를 들고 자신을 찾아온 본부장 한수지(채시라 분)를 부행장으로 임명하며 자신의 편으로 만들었다. 강행장은 대한은행의 에이스 한수지 부행장을 통해 자신을 노리는 부행장 해곤(김태우 분)과 감사 노대호를 동시에 견제하며 더욱 강력한 절대 권력을 휘두를 것으로 관심이 집중된다.

대호는 'D1 계획'의 가짜 품의서 사건을 통해 그 배후에 강행장이 있음을 강하게 의심하고 있는 상태다. 대한은행의 거대한 비리를 사이에 두고 파헤치려는 대호와 덮으려는 강행장이 무슨 이유로 만남을 갖는 것인지 의아함을 자아내는 대목이다.

사진 속 수트를 차려 입은 대호와 캐주얼한 차림의 강행장이 대비를 이루며 이들의 눈빛 또한 극과 극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소주를 마시는 대호에게 시선을 고정한 강행장의 모습은 어딘가 서늘한 느낌마저 전해주며 보는 이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수지를 자신의 편으로 만든 강행장이 대호까지 자신의 라인으로 만들려는 작전은 아닐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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