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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 "배우·가수 활동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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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7일 나무엑터스는 "가수 겸 배우 서현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라고 알렸다.

나무엑터스 측은 "글로벌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서 전세계를 무대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서현과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가수뿐 아니라 배우로서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서현이 연기 열정과 재능을 꽃피울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가수 활동 역시 적극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지난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서현은 2013년 드라마 '열애'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를 비롯해 '도둑놈, 도둑님' '시간' 등에 출연했다.

한편 나무엑터스에는 배우 지성, 유준상, 이준기, 문근영, 천우희, 신세경, 박민영, 김향기 등이 소속돼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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