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배우 왕석현이 같은 소속사 STX라이언하트의 소속 아티스트 이츠와 고승형의 축하 속에 중학교를 졸업했다.
왕석현은 지난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단국대학교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장을 받았다. 같은 소속사 가수 이츠와 고승형이 왕석현의 졸업을 축하하며 남다른 의리를 보여줬다.
싱어송라이터 이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석현이 중학생 졸업하네요! 모두모두 축하해주세요 헤"이라는 글과 함께 왕석현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졸업식 못가서 너무너무 아쉬워 힝. 입학식은 가서 꼭 사진 100장 찍어야지! 졸업을 축하합니다"라는 글로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고승형은 "나만의 특급배우 왕석현! 중학교 졸업을 축하해! 고등학교 입학식때는 형이 꼭 갈테니 기대해! 석현이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기며 소속사 맏형다운 듬직한 면모를 보여줬다.
왕석현은 2008년 8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과속스캔들'로 데뷔,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영화 '가문의 영광5' '현의 노래'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았다.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와 MBC 토요드라마 '신과의 약속'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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