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하나뿐인 내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영된 KBS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DK E&M) 39회, 40회는 전국기준 28.7%, 3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하나뿐인 내편'의 시청률은 지난 17일 방송된 38회 30.2%보다 3.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한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인 32회 33.3%보다 0.6%포인트 높은 수치를 기록,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 39~40회에서는 김도란(유이 분)이 왕대륙(이장우 분)과 헤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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