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조성우 기자] 2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넥센 선발투수 이승호가 한화 4회초 공격 1사 주자 1, 2루서 김회성 타석 때 안우진과 교체되고 있다.
홈에서 넥센에 2패를 당하며 벼랑 끝에 몰린 한화는 전날(22일) 김태균의 결승타로 4-3 승리를 거두며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한화는 신인 좌완 박주홍을 깜짝 선발로 내세웠다. 넥센은 이에 맞서 역시 좌완투수 이승호가 선발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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