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암수살인'이 이틀 연속 1위를 기록했다.
1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수살인'(감독 김태균, 제작 ㈜필름295, ㈜블러썸픽쳐스)은 지난 11일 8만6천50명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228만817명을 동원했다.
영화는 지난 10일 '베놈'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 흥행 역주행에 성공했다. '미쓰백' 등 신작 개봉에도 1위를 지킨 '암수살인'이 오는 주말에도 흥행세를 이어갈지 관심을 모은다.
'베놈'은 일일관객수 6만8천67명, 누적관객수 275만5천602명을 모으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배우 한지민 주연의 '미쓰백'은 첫날 2만1천882명(누적관객수 3만2천314명)을 동원하며 3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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