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데뷔 8주년을 팬들과 함께 축하한다.
나인뮤지스는 오는 8월 4일 오후 5시 신세계 메사홀에서 '2018 나인뮤지스 데뷔 8주년 기념 팬미팅 'To.MINE'을 개최한다.
'To.MINE'이라는 타이틀로 개최되는 이번 팬미팅은 데뷔 8주년을 맞은 나인뮤지스가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 마인(MINE)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쳐왔던 나인뮤지스의 남다른 팬 사랑이 반영된 팬 맞춤형 서비스로 가득한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2010년 데뷔 앨범 'Let's Have A Party'로 가요계에 데뷔한 나인뮤지스는 '모델돌'이라는 상징적인 수식어를 탄생시키며 '돌스(Dolls)', '와일드(Wild)', '티켓(Ticket)', '드라마(DRAMA)' 등 세련된 노래로 사랑 받았다. 지난 5일에는 나인뮤지스 경리가 솔로곡 '어젯밤'을 발표하고 성공적인 솔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한편, 나인뮤지스의 데뷔 8주년 기념 팬미팅 'To.MINE' 티켓 오픈은 예스24에서 단독으로 26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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